밥을 먹고 너무 배불러서 산책을 하다
간만에 버거킹의 선데가 너무 먹고싶은거 있죠!
(디저트 배는 다르다는..^^)
저는 선데이로는 버거킹의 딸기 선데를 가장 좋아해서
딸기 선데 노래를 부르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는데 암만 봐도 딸기 선데가 보이지 않고
시즌 스페셜인 망고만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기계가 한 대라 베이스는 하나만 쓸 수 있나봅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시킨 망고초코 선데!
첫 입에 '아 이건..돈 날렸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나름 매력이 있었습니다ㅎㅎ
초코와 망고가 섞여 상큼5 달달95의 느낌의 오묘하고도 손이 가는 망고 맛..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딸기 선데를 고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