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진 메밀...??
민초당당당|작성일 : 23-12-08|조회수 939
어제 종로3가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잘 빠진 메밀을 갔는데요,,,
아무리 수육 반접시라지만 코딱지만큼 나오고,,, 차갑고,,,
메밀막국수는 곱배기를 시켰는데 무슨 새숫대야마냥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좋았을 뻔했으나,,,
한입 먹고... 음...^^ 별론데? 3분의 2는 남겼구요,,,
얼른 나와서 카페에서 2차 달렸네요....
전체적으로 니 맛도 내 맛도 아니라 잘빠진 메밀...? no... 못 빠진 메밀...
애지간하면 맛 없다고 느끼지 않는 저인데,,, 좋은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