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뽀르누서울'이라는 곳입니다.
여러분 무조건 가십시오.. 정말 맛있습니다!
비록 공간이 협소하고 좌석이 얼마 없어 웨이팅이 있을뿐더러 음식도 늦게 나오는데.. 맛을 보니 기다릴 가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장난 아닌 젊은 부부 사장님들이라 기다림이 힘들지 않았어요!
메뉴가 정말 정성 가득입니다..
이날 '후무스 흑미그릭샐러드', '엔초비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시켰는데요.
어느 하나 고를 수 없어요.. 다 맛있씁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거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