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Map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
북카페에 대한 의견?
통통돼지|작성일 : 18-12-07|조회수 4,959
트위터 페이스북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꼼마나 창비에서 망원동네커피와 같이 하는 북카페나
아니면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나
사실 가보면 다 엄청 시끄럽잖아요.
셔터소리부터 시작해서 책잘알들의 맨스,우먼스플래인의 끔찍한 소리들까지.
정말로 책을 읽는 북카페가 있기는 할까요?
정말 적막한 곳에서 책이나 읽으면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참나..
추천(0) 비추천(0)
이름만 북카페, 실상은 그냥 동네 명소가 되어버린...물론 북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18-12-08 12:15:50 좋아요(0) 답글달기
책읽으러 가는 북카페가아니라 북카페 분위기를 즐기러가는게 되어버렸죠.. :(
18-12-07 01:55:50 좋아요(0) 답글달기
사실 시끄러운 곳이 엄청 많죠. 그래서 저는 동네에서 커피맛이 아주 좋지는 않아도 조용한 카페로 가서 책을 읽어요.
18-12-07 01:27:5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