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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일 마무리 하러 커피 내려 나왔네요

라파엘곤|작성일 : 18-12-17|조회수 1,886


지난 금요일 요트 월동 작업 랩핑하러 왔다가
재료 모자라 뼈대만 만들어 두고 갔는데
오늘 마무리 하려 서울 마리나에 나왔습니다.
금요일보다 더 많은 곳이 얼어 있네요.
오늘은 이번에 로스팅한 원두 중 가장 약한 볶음도
라이트 미디엄으로 배출한 케냐 AA TOP 마리미라 원두 내려서 나왔네요.
엿당의 달콤함이 인상적인 커피죠~^^
춥겠지만 빨리 일 마무리하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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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rYes

    요트를 가진 삶은 상상이 안되요~ 부러워요ㅠ

    18-12-17 05:03:35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제 요트는 없어서 저도 모르는 부분인데 재정적으로 넉넉치 않으면 부담인거 같아요~ ㅜㅠ

    18-12-17 08:39:52 좋아요(0)

  • 나자신

    크으... 요트에서 커피라니... 요트 관리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로스팅도 하시고..ㅎㅎ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ㅠㅠ

    18-12-17 10:06:48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아직은 요트 입문 반년이고 제 요트는 기약 없네요~^^; 로스팅은 집에 원두 떨어지면 지인이 하시는 제 아지트 카페에 가서 1킬로 볶아올 뿐이죠~

    18-12-17 11:23:34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