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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숀|작성일 : 19-01-02|조회수 8,663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커피학원 다니며 핸드드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달다구리를 좋아했던터라 까망이커피는 쓰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맛의 신세계를 알게되었죠~^^
그리고 칼리타, 하리오, 고노드리퍼처럼 대중적인것도 많지만
물줄기 연습에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받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샵에서 뿐만 아니라 홈카페에 많은 손님이 오셨을때도 드립을
대접할 수 있겠더라구용
약간 아날로그적인걸 좋아하는터라 노트에 필기해두었던 내용을 공유할까 합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참고할께요~^^
아이고..제가 병이있어요..일명 필기병이라고^^ 편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9-01-03 09:43:54 좋아요(0)
아닙니당 교과서는..과찬이신것 같아요^^; 자료를 정리하고 제 것으로만드는 과정중의 하나로 보시면 될것같아요ㅎ
19-01-03 11:25:49 좋아요(0)
외국 어느 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다는 말까지 들은것 같은데... 대단한 아이인것 같아요:)
19-01-03 11:25:01 좋아요(0)
책에서 기술되어 있는것도 좋지만 현장경험을 더한 내용의 수업도 좋은것 같고 모두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많은양의 정보를 추려내어 내 것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
19-01-02 09:39:55 좋아요(0)
저는 대학시절 마끼아또를 처음 접하고, 그냥 커피가 좋아서 부산 광안리에 작은 커피박물관에 가서 드립체험을 했었어요. 그리고 커피학원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먼가 한계도 있는거 같고해서 정보의 호수인 인터넷 카페 자료에 빠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최근에~잘 조합해서 제것으로 만들어보려구요!^^
19-01-02 07:30:24 좋아요(0)
아이고 감사합니다! 칼리타 물줄기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만 많은 지인들에게 대접할때는 유용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구입 했어요~ 푸어오버 열심히 연습해보려구용 필터가 좀 비싼것 같기도해요ㅜ
19-01-02 07:25:28 좋아요(0)
저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다가 하나 둘 정보를 접하다보니 뼈대에 살이 붙어가듯 늘어가는거 같아요. 여기 CUP에서도 접할 정보가 많더라구요~
19-01-02 07:23:3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