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뒤쇼콜라에서 아지트 커피부엌 들려 커피 마시고 내리기~^^;
라파엘곤|작성일 : 19-01-10|조회수 3,219
오늘도 어쩌다 보니 카페 들렸네요.
KBrC 대회장에서 우연히 만난 제 예전 직장 커피미업 동완형에게
대회용 원두 콜롬비아 COE 10위 엘 파라이소를 얻어
가까운 아지트 커피부엌으로 마시러 왔네요~^^
시음 전 위를 보호? 하고자 시그니처 오키나와 흑당라떼 마셔주고
잠시 쉬었다가 커피부엌 오너 바리스타 신호님이 내려주시는
엘 파라이소 맛보기~^^ 추천비율인 1:13으로 추출!
커피미업 소개처럼 딸기 요거트 스무디가 정말 맞더군요~^^
오랜만에 강한 산미의 커피 마셔보고 궁금했던 더블무산소발효 커피를 즐길 수 있었네요.
커피를 마시고 다음 일정을 위해 오늘의 첫 브루잉으로
커피부엌의 에티오피아 부쿠아벨 원두를 제 별다방 보온텀블러에 내려서 니왔네요.
좋은 커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 경제적으로도 어서 겨울이지나 요트 시즌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ㅜ.ㅠ
네~^^ 함께 5년 전 커피미업 취미반 수강생으로 만나서 이래저래 인연을 가져온 분이시네요~^^;
19-01-10 11:11:02 좋아요(0)
강도 높은 젖산의 산미를 맛볼 수 있네요~^^ 딸기 요거트 스무디요~^^ 산미의 여운이 강해 댓글 적는데도 침이 또 도네요~^^;
19-01-10 11:09:40 좋아요(0)
옥션 경매 전에 구입했다고 들었는데 최종 낙찰가가 1위를 능가했다 하더군요~^^
19-01-10 02:16:07 좋아요(0)
정말 독특하더군요~^^ 오랜만에 젖산의 산미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19-01-10 02:14:35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