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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어제 로스팅한 케냐 니에리 AA 시음

라파엘곤|작성일 : 19-01-16|조회수 3,519


어제  로스팅 후 에티오피아 부쿠아벨만 시음을 했는데
케냐 니에리 AA는 이제서야 시음하네요.
워낙1kg을 두 배치로 다르게 볶아 배출하는지라 ㅋ
먼저 203도 배출한 커피는 프로파일의 히비스커스와 토마토를 떠올리는 산미가 인상적입니다. 망고의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211도 배출한 커피는 적당한 산미로 산미가 강한 것을 피하는 분들도 즐기실만한 정도네요. 약간 와인 느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단맛도 잘 들어가 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과거 커피앤티페어 때 시음잔을 꺼내서 마셨네요.
포렉스 핸드밀과 드립포트가 작은데 시음잔이 작기에 많이 커보이군요 ㅋ
오늘도 이렇게 커피 인증을ㅋ 내일은 어머님과 점심식사 후 서울역 커피사회에 가보기로 했으니 그곳에서 인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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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선경

    부풀어 오르는 커피빵은 커피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고문이줘 ㅎ  전 아침에 차담회를 하고 있는데 이 사진 보니 커피가 많이 마시고 싶습니다

    19-01-17 09:29:47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차는 제가 잘 몰라서...주로 갖게 되면 커피타임을 하게 되더라고요~

    19-01-17 09:50:13 좋아요(0)

  • Rusiapark

    커피빵♡ 저와 비슷한 장비를 쓰시네요

    19-01-17 08:33:10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그런가요? 집에서는 가장 손에 익어서요~^^

    19-01-17 09:48:36 좋아요(0)

  • 스위티

    로스팅 스킬이 좋으신분이군요. 부럽습니다

    19-01-16 09:35:43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로스터로 일하고 있지 않아 집에서 마실 정도의 커피만 내리고 있습니다.

    19-01-16 10:56:16 좋아요(0)

  • waitforitttt

    예쁘게 커피빵이 나온걸 보니 역시나 맛있어 보이는 커피네요^^

    19-01-16 09:30:29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앞으로 집에서 한동안 즐길 커피 중 하나네요~^^

    19-01-16 10:55:15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