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신자지만 내일이나 성당에 갈 생각이라 집에서는 큰 느낌이 없네요.
저만 신자라ㅋㅋ 그래서 점심 먹고 컴프레소 오랜만에 사용해서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머니 먼저 해드리고 제꺼 해먹으니 몸에서 열나네요.
포렉스 핸드밀로 12그램 두 번은 은근 힘드네요.
우유거품은 전자렌지에 좀 데워서 다이소 스타일 잔동 거품기로 내서 ㅋ
아트는 못했으나 맛은 성공ㅋ
최근 로스팅한 르완다 다크 버전과 미얀마를 7:3 블렌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