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스 브루잉 커피는 오일과 산도가 있는 향이 더 추출되는 뜨거운 물로 추출됐다. (뜨거운 물은 얼음에 의해서 차가워진다) 이러한 요소들은 쓴맛을 낼 수 도있다.
- - 콜드브루는 찬물로 추출됐다. 즉, 오일과 산도 등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더 달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 - 콜드브루는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왜냐면 콜드브루를 추출하는 과정에서는 인위적이 아닌(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단맛이 나오기 떄문이다.
만약 콜드브루를 만들고 싶다면, 12-24시간 정도 브루잉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달고 부드러운 맛을 놓칠 수 있다.
긴 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밑에는 다 레시피 관련이네요. 결국에는 콜드브루가 더 좋은 아이스커피라고 말하는 건데 사실 논리적인 부분이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한 때는 콜드브루는 무조건 24시간 이상 필요하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기술로 인해서 1시간 이내로도 만들기도 하고, 사실상 24시간이나 12시간이나 3시간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지나치게 과거 자료같습니다.
과학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단정지을 수 없지만, 얼음을 이용해 아이스 브루잉을 할 때 쓴맛보다는 오히려 신맛이 더 강조되는거 같다가 제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선호해서 여름에는 아이스 푸어오버를 선호하는데 이 글은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좋은 의견은 아니네요.
커피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제가 생각하는게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기준대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호불호가 궁금하네요ㅎ
브루어스리|작성일 : 19-05-11|조회수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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