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zjvlWkd|작성일 : 19-04-08|조회수 3,160
핸드드립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하리오 드리퍼, 킨토 서버, 카스 전자저울 까지는 확실히 정했는데
그라인더와 드립포트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염두에 둔 것은, 그라인더는 핸드밀로 할 경우 코만단테, 전동으로 할 경우에는 하리오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혹시 입문으로 괜찮은 그라인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격은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트는 칼리타 호소구치나 웨이브 많이 추천하시던데, 혹시 이거 외에 무난하게 쓰기 좋은 포트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드립 오래 하신 분들은 대체로 호소구치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저렴이 무난한 포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좋은 글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19-04-08 10:39:22 좋아요(0)
역시 커피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그라인딩인가요. 제가 지나가다 들은 얘기로도 좋은 원두와 알맞은 그라인딩이면 좀 과장해서 커피맛의 60프로는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물줄기는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9-04-08 10:37:50 좋아요(0)
아무래도 드립포트 보다는 그라인더 쪽에 돈을 더 투자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포트는 하나로 꾸준히 연습하면 익숙해져서 조절가능할 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19-04-08 10:34:26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