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드립 내려봅니다.
라파엘곤|작성일 : 19-04-23|조회수 2,538
요즘 정신도 없고 며칠간 형네 집 봐주는 겸 개르신 개보모 하느라
집에 못 들어가다 오늘에서야 들렸네요.
더치커피 셋팅도 하고 지인에게 부탁 받은 원두도 챙기고
집에 왔으니 핸드드립 마셔야 겠기에 지난주 화요일 볶은 커피 중
젤 비싼 엘파라이소 더블무산소발효 커피 내려 아이스로 즐깁니다.
마지막 물량이라 205도 정도에 배출 해봤는데 아이스로 요즘 마시기 좋네요.
분쇄 때부터 입앗에 딸기요거트 향에 침샘이 돌더군요.
완전 낮에는 여름이라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