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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드립 내려봅니다.

라파엘곤|작성일 : 19-04-23|조회수 2,538


요즘 정신도 없고 며칠간 형네 집 봐주는 겸 개르신 개보모 하느라
집에 못 들어가다 오늘에서야 들렸네요.
더치커피 셋팅도 하고 지인에게 부탁 받은 원두도 챙기고
집에 왔으니 핸드드립 마셔야 겠기에 지난주 화요일 볶은 커피 중
젤 비싼 엘파라이소 더블무산소발효 커피 내려 아이스로 즐깁니다.
마지막 물량이라 205도 정도에 배출 해봤는데 아이스로 요즘 마시기 좋네요.
분쇄 때부터 입앗에 딸기요거트 향에 침샘이 돌더군요.
완전 낮에는 여름이라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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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룽브룽

    무산소발효는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다른 프로세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회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9-04-23 11:17:26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검색을 해보시면 인터넷에 좋은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19-04-24 01:27:45 좋아요(0)

  • victoriabc

    몇일 안보이셔서 바쁘신가 했는데 개르신을 돌보시고 계셨네요ㅎㅎ 딸기요거트 향이 나는 커피라니 정말 매력적일거 같아요 :)

    19-04-23 11:08:15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15살 개르신 돌보기도 했고 계속 바쁘더라고요.^^;

    19-04-23 01:43:05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