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위캔을 맞이한 저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왔네요 :)
집에서 커피는 해먹지만 그 외에 메뉴는 못 만들어 먹던 저에게 좋은 재료가 생겼습니다.
민트색이 예쁘게 나온 패키지였습니다.
뭔가 옛날 사람같지만 캡슐이 실제로 있는게 닥터캡슐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요거트와 함께 먹는 냉동 블루베리를 꺼내서 사놓고 써보지 못했던 믹서기를 드디어 사용했습니다.
패키지에 대략적인 무게는 나와있지만 귀찮아서 블루베리, 파우더, 우유, 얼음 그냥 듬뿍 넣었습니다.
계량을 하지 않아서 블루베리의 맛이 강했지만
요구르트의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캡슐들이 깨지지 않고 입에서 느껴지는게 장까지 꼭 살아서 가면 좋겠어요 ㅎㅎㅎ
다른 회원분들도 받으셨다면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