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텀프타운 커피가 그리운 오늘이에요
OURFIGTREE|작성일 : 19-06-12|조회수 3,288
잠시 뉴욕에 살때 자주가던 카페가 몇군데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에이스호텔 로비에 위치한 스텀프타운 커피를 참 좋아했어요
케이타운과 가까워서 한식이 땡기는날에 케이타운에서 밥을먹고 스텀프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마치 거기 앉아있으면 정말 뉴요커가 된 느낌을 받을수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보단 쇼파도 참 편하고 바로옆에 편집샵도 있고.. 친한 친구가 근처에 살아서 매일 집처럼 들락거렸던 곳인데..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요 ㅠㅠ
쇼파에 누워서 축구경기 하이라이트 감상하면서 쉬고 싶은 날이에요 ~~~~~~~
이미 유명한 곳이라 아실수도 있지만.. 뉴욕을 방문하신다면 꼭 에이스호텔 로비에 있는 스텀프타운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