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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스텀프타운 커피가 그리운 오늘이에요

OURFIGTREE|작성일 : 19-06-12|조회수 3,269



잠시 뉴욕에 살때 자주가던 카페가 몇군데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에이스호텔 로비에 위치한 스텀프타운 커피를 참 좋아했어요
케이타운과 가까워서 한식이 땡기는날에 케이타운에서 밥을먹고  스텀프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마치 거기 앉아있으면 정말 뉴요커가 된 느낌을 받을수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보단 쇼파도 참 편하고 바로옆에 편집샵도 있고.. 친한 친구가 근처에 살아서 매일 집처럼 들락거렸던 곳인데..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요 ㅠㅠ
쇼파에 누워서 축구경기 하이라이트 감상하면서 쉬고 싶은 날이에요 ~~~~~~~
이미 유명한 곳이라 아실수도 있지만..  뉴욕을 방문하신다면 꼭 에이스호텔 로비에 있는 스텀프타운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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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jvlWkd

    오오....첫번째 사진은 정말 화보 같네요!! 뉴욕라이프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ㅠㅠㅠ

    19-06-12 05:10:27 좋아요(0) 답글달기

  • dlgustjrzld

    스텀프타운 커피 말로만 들어보고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19-06-12 04:56:04 좋아요(0) 답글달기

  • victoriabc

    저도 캐나다 살 때 미국 놀러갔다가 스텀프타운 가봤는데 사진을 보니 참 그립네요ㅎㅎ 저는 뉴욕이 아닌 포틀랜드였지만 사실 블루보틀보다 더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

    19-06-12 04:34:14 좋아요(0) 답글달기

  • waitforitttt

    뉴욕에 가보셨다니요ㄷㄷ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19-06-12 03:52:48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