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번 글에 이어서 남은 글 작성해봅니다!
커피를 죽이는 산화 (그리고 그 외)
다른 원자로 부터 한 원자가 전자(electron)을 뺏길때, 원조격 원자는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특이하게 행동을 하고, 주변 다른 원자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우리는 이것을 산화라고 부른다. (문과출신이라 적으면서도 사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뜨거 자제(?)들과 산화작용은 불을 만들어낸다. 금속들과는 산화는 부패를 생산한다. 음식에서는 빵을 굳게하고 커피를 산패시킨다.
[산화작용의 다양한 반응들을 설명했습니다. 산화작용은 결국 커피를 산패시킨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커피만 자세하게 말하자면, 산화는 세포벽을 무너뜨리고, 커피의 향을 극단적으로 변화시킨다. 신선한 커피에서 나오는 단맛과 산미는 쓰고 이상한 맛으로 변질된다.
이러한 커피는 당연히 우리가 바라는 맛의 커피가 아닐 것이다.
미리 그라인딩 완료한 커피의 경우, 산화는 더 심각한 문제다. 커피가 작은 입자로 갈렸을 때, 이산화탄소는 빠르게 빠져나가고, 산소는 빠르게 들어온다. 커피가 그라인딩 됐을 때, 오직 30분만 기존의 풍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다.
더 적고 싶은데, 생각보다 단어들이 어려워서 여기까지 적고 다음에 더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