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더컵에서 검은색 허스키컵 리뷰글을 본 뒤로 항상 눈여겨봤던 허스키컵을 저도 구매했어요 :)
요즘 여러모로 전국적, 전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제 주변에서도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들이 소소하게 퍼져가고 있어서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장만했네요-
이태원에 있는 'TSP737'에서 구매했는데, 요 색은 컵의 재료인 커피껍질의 색에서 차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것보단 밝은 걸 좋아해서ㅎㅎㅎ요게 너무 예뻐보여서 샀어요
더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 저는 중간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따뜻한 음료에도 아이스 음료에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
얼음을 적게 넣는 걸 선호하기도 하구요-
요즘 위가 안 좋아서 아직 컵을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우선 볼수록 예쁜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커피 담아서 예쁜 사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