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우연히 주변 카페를 들어갔는데 ...
지순대|작성일 : 19-06-27|조회수 2,412
을지로에서 놀다가 너무 더워서 작은물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그 카페 바로 옆에 엄청난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사장님이 뉴욕에서 피자 만드는 일을 하시고 돌아와서 차린 곳이라고 합니다ㅎㅎ 이름도 을지로스럽게 경일옥 입니다 하핫
아아 이 얘기를 하려던건 아니고.. 작은물 이라는 카페는 정말 커피만 마시고 나와서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아티스트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공연도 하고 낭독회도 하고 꽤나 흥미로운 일을 많이 하는 카페인가봐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글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