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래피티 연남...
브룽브룽|작성일 : 19-10-07|조회수 3,019
요즘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커피 그래피티 연남에 갔다왔습니다.
기대한 것에 비해서 그렇게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잘하는 것만큼 그 잘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는 일.
둘다 잘하는건 꽤 어려운 일인가봅니다.
그래도 게이샤가 궁금해서 원두를 사와서 마셔봤습니다.
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스페셜티 원두에 비해 2~3배가량 비싼 원두를 사야할 이유를 설득당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잘못 내렸을 가능성이 크겠죠.
어렵네요 커피.
공감되네요..ㅎㅎ
19-10-07 07:29:4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