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커피 한잔
리센스|작성일 : 19-09-23|조회수 3,829
오늘 아침에 출근전 커피한잔으로
커피미업에서 수입해온 게샤빌리지 Surma 챔피언스 리저브 허니
마지막으로 탈탈 털어 마시고 왔습니다.
커피인쇄소에서 처음 맛보고 복숭아 + 홍차 같은 플레이버에 반해서
200그람을 거금 주고 샀는데 여기저기 나눠주고 마시고
하다보니 다 마셨네요. 다른 게샤빌리지도 훌륭하지만
Surma 챔피언스 리저브 허니는 고급스럽고 차분한 향미가 일품이었습니다. 언젠가 이런 맛있는 커피를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