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칸쵸킬러|작성일 : 19-11-04|조회수 1,106
11월에 생일인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덕분에 내 지갑도 가벼워지는 소리..)
예전이라면 술집에서 밤새도록 놀거나 했을텐데 이제는 결혼한 친구도 많고 임신한 친구도 있어서 밥먹고 카페가는게 더 익숙해졌어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계란한판
카페는 외부음식 반입금지라 양해를 구한 뒤 촛불만 켰어요.
편의점에서 다같이 케이크를 파괴시키고 생일인 친구 4명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 뒤 각자 집으로.
일요일 오전은 늘 그렇듯 베이킹을 하고 커피와 함께 여유를!
또 다른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바쁜 친구 일정에 맞춰 지하철에서 커피타임.
노래선곡이 아주 마음에 드는 써밋컬쳐에 원두를 사러갔지만 원두는 못사고 노래만 감상하다 왔네요.
다시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