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태언쁘리덤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bessie3301|작성일 : 19-09-26|조회수 2,227
피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요며칠 불렀더니, 며칠 후 세심한 제 친구가 "피자 먹으러 갈래?" 하고 물어봐주었어요 :)
저는 이때다 싶어서 콜!!!! 하면서 추천해줄만한 피잣집이 있느냐고 물어봤눈데요-
이태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무래도 이태원에 피잣집이 많은 것 같다면서~
그래서 제가 서칭해서 이태원의 <모터시티>를 다녀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스타일의 피자라고 하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노천 카페의 느낌 아주 역력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를 카페 공간에서도 자주자주 만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아,,, 피자가 선이 아니라 맥주가 선이군요! 크크
19-09-27 06:01:50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