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볶아준 커피가 아직이라 오늘은 섞어서~^^;
라파엘곤|작성일 : 19-12-11|조회수 1,213
알마씨엘로에서 테이스팅 박스가 올게 있는데 아직이네요.
시음은 하고 그러겠으나 생두 가격대가 쎄서 생두 구매는 어려울 커피네요.
마타리 생두가 3만 원대 였던 시절이 그립네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온두라스 라스 플로레스 내츄럴 20그램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케디다 10그램 블렌딩 해서 내려 마십니다.
400미리 추출해서 반은 어머님 오늘 동네 아주머니들과 커피 타임에서 드시라고 보온병에 담아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마시네요~^^
라스 플로레스의 향이 강하긴 하나 케디다의 개성도 느껴지는 커피 잘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