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식을 먹고 친구가 챙겨준 내일의커피의 드립백을 내려서 먹었는데 외국인들이 신기한 눈빛으로 보는건 기분탓일까요 ㅎㅎㅎㅎ
커피맛은 꽤 좋았어요.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여기가 코펜하겐이라 괜히 더 맛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저는 오늘 콜렉티브커피를 가보려구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조식이 비싸서 3일에 한번씩 먹고 이렇게 3일치를 챙겨옵니다.
(참고로 옆방 독일친구가 알려준거에요. 남으면 다 버리니까 챙기라고... 그러니까 이건 다들 그러는거라...나쁘.,나쁜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