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칸쵸킬러|작성일 : 19-12-16|조회수 2,923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뚝섬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ㅎ
에포 프로덕츠에 가서 필터커피와 에쏘팟을 이용하여 추출한 음료를 맛보고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서점에가서 코오롱스포츠에서 만든 섬웨어매거진 창간호를 구입하고 일회용 카메라를 받았습니다 ㅎㅎ
곧 미국으로 취업해서 나가는 남친에게 한국의맛을 선물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을지로에 위치한 적당이라는 곳에서 같이 책을 읽으며 한바탕 수다를 떨었어요.
팥라떼가 참 맛있는데 하나 다 마시기엔 느끼했습니당.. ㅎㅎ
저도 최근에 처음가보고 맛있어서 또 방문했습니당 히히
19-12-17 11:37:57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