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수퍼바이저로 일하는 동생이 나눔한
오르골 틴 케이스에 담겨 있던 스타벅스 2019 크리스마스 블렌드 비아
먼저 마신 지인 동생이 꽤 산미가 있었다는 애길 하기에
설마하는 기대감으로 오늘 식후 커피로 정했습니다.
레시피 대로 1봉 넣고 180ml를 붓고 잘 저어줍니다.
현실은 역시나 구수~~~한 ㅎㅎㅎ
산미를 기대했으나 없었다고 한다~^^
마시고 난 뒤 혀에 남는 느낌이 화~한 게 있긴 하네요.
크리스마스 블렌드 비아는 간편하게 마시기는 좋아 편하네요.
물량 때문에 저울 쓴거 말고는 그냥 뜨거운 물과 비아만 있으면 마실 수 있는...
부모님께 드리려면 여기서 반 나눠서 물을 많이 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크리스마스 블렌드이고 크리스마스도 얼마남지 않아 사진도 그에 맞게 꾸며 올려봅니다~^^
모두 한주 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