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핸드드립 커피!
라파엘곤|작성일 : 20-01-14|조회수 1,669
이제 가스도 적당히 빠졌을 것 같아
에티오피아 우라가 고메로 워시드를 마시려 준비를 하다
먼저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자반토 내츄럴 봉투를 열고 고민에 빠졌네요.
로스팅 12일이 지났는데 향기가 폭발하는 자반토.
결국 우라가 고메로를 핸드드립 내리고 어머니께 덜어 타 드리고
자반토도 내려서 어머니 보온병에 담아두었네요.
맛을 보니 추출한 커피를 섞어도 되겠다 싶어서
추출 후 블렌딩으로 에티오피아 내추럴과 워시드 마시는데 맛이 좋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성당 모임에 커피 내려 가기로 했는데 같은 방식으로 내려가야겠네요~^^
오늘의 커피도 인증 잘 하고 나갈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