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휴.
dlgustjrzld|작성일 : 20-01-28|조회수 2,097
올써(오랜만에 써밋)...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만석
곰돌이 없이는 행복도 없다는 것을...
손님이 저 밖에 없어서 민망함에 테이크 아웃으로 후다닥
사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멋진 분이셨습니다.
시그니처 블렌드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시 가서 마셔보고 싶네요.
영화의 제목이 왜 이혼 이야기가 아니라 결혼 이야기인지 고민하게 되는...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야심한 밤에 커피가 고파서 큰일이다 싶었는데
써밋 사장님이 주신 드립백이...!!
베이킹을 취미로 가진 분을 알고 있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군요.
JMT한 밤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