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사례입니다
카페드림|작성일 : 20-02-13|조회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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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재료를 납품하는 소기업 사장인데 오래된 미수금을 받기위해 카페를 방문했답니다. 전화를 해도 안받기 때문에 사전 약속 못잡고 카페 한쪽에서 사장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CCTV를 보고 매장 상황을 보게 된 사장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통해 얘기를 전하더랍니다. 만일 지금 매장에서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업무방해로 신고하겠다구요. 하지만.'설마 그럴까'라는 생각과 사장을 만나야 미수금을 받겠단 생각에서 그냥 카페 있었는데~ 믿기힘든 황당한 일이 벌어진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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