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사례입니다
카페드림|작성일 : 20-02-13|조회수 1,576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에 재료를 납품하는 소기업 사장인데 오래된 미수금을 받기위해 카페를 방문했답니다. 전화를 해도 안받기 때문에 사전 약속 못잡고 카페 한쪽에서 사장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CCTV를 보고 매장 상황을 보게 된 사장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통해 얘기를 전하더랍니다. 만일 지금 매장에서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업무방해로 신고하겠다구요. 하지만.'설마 그럴까'라는 생각과 사장을 만나야 미수금을 받겠단 생각에서 그냥 카페 있었는데~ 믿기힘든 황당한 일이 벌어진겁니다~ㅠㅠ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