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지 못하게 됐네요...
코로나 때문에 카페가 엄청 힘들어졌다는 기사
보면서 출근했어요..
모두들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계획해 놓은 제 2번째 대만 여행을
울며 취소할 수밖에 없었어요....
현지에 있는 분 이야기로는
한국인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가장 조사도 잘하고 관리도 하는 편인데 ....너무해....
그나마 선선한 봄에 타이베이 거리를 거닐고 싶었는데
정말 슬픕니다....
슬픔 마음을 작년 타이중에 갔을 때 먹은 펑리수 올라간 아이스크림을 보며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