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핫하고 예쁜 카페라고 해도
로아커|작성일 : 20-03-10|조회수 1,140
테이블이 낮고 의자가 불편한 곳은 들어서자마자 괜히 왔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예 의자라는 것조차 없이 벽에 기대 앉아야 하는 곳도 많고 테이블이 낮아서 허리를 완전히 숙여야만 하는 곳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ㅠ_ㅠ
회전율이 빨라 가게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참 아쉬워요..커피와 공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