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데이
하나|작성일 : 20-02-26|조회수 807
오늘은 잠시 금식을 해야해서.. 대리 만족을 위해 빵 사진을 꺼내보았습니다.
친구집 놀러갔다가 옆에 빵집이 있길래 들러서 산
마늘 바게뜨와 연유 바게뜨입니다
연유바게뜨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한남동에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오월의 종 무화과 바게뜨입니다
역시 금방 나온 빵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ㅠㅠ
여긴 제 집 앞인데 왜 이렇게 사진이 흐리게 나왔을까요
제일 좋아하는 단호박 크림치즈 치아바타입니다
원래 늦은 저녁시간에 가면 빵이 없는데 확실히 장사가 안되긴 하는지 남아있어서 기쁘면서도 슬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