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컵 글을 보다가
HAHOHUU|작성일 : 20-02-26|조회수 785
얼마 전에 스타벅스 메뉴 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죠.
오늘 문득 느낀 건데
저는 신제품을 꽤 도전적으로 시도해본 사람인데
막상 저런 질문을 받으면
딱히 추천할만한 게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와 이거는 다음에도 또 마시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음료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잠깐 나왔다 금방 사라지는 거겠죠?
사람 마음 잡는 게 이렇게 힘듭니다..
맞아요. 신메뉴나 시그니처 만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02-26 09:24:08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