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획이었지만 얼음이 없어
진하게 내려 얼려버린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핸드드립을
오늘 더 시원하게 마셨네요~ 역시 아리차!
지난주 친한 동생이 볶아달라해서 볶아주며 덜어온 커피인데
역시나 아리차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네요~^^
그 동생도 매장에서 잘 마시고 있겠죠~
토요일이라 최근 유튜브에서 본 홈텐딩 영상 중
럼과 깔루아 사용하는 럼블rumble 칵테일을 알게 되어 만들어 불토를 혼자 즐겨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는 커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