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lgustjrzld|작성일 : 20-01-16|조회수 2,020
턴테이블이 없는데 LP를 삽니다.
핑계를 만들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척 해봅니다.
배가 부른데 또 먹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싹싹 먹습니다.
턴테이블이 없는데 LP를 사고,
배부른데 뭘 또 먹고...
압축파일마냥 살고 있는 1월이네요.
누가 압축 좀 해제해서 휴지통에 버려줬으면...ㅋㅋㅋㅋㅋㅋ
올스여스.
올스=오랜만에 스타벅스
여스=여전한 스타벅스
카페쇼 때 한국티에서 받은 티 샘플이 있어서 마셔봤는데 꽤괜..!
어제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책이 와있더랬죠.
지인의 지인이 책을 냈다하여 반가운 마음에 샀는데 기대가 됩니다.
책을 사는건 비우는 걸까요, 아니면 채우는 걸까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