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카페 <어서, 이곳>
epic|작성일 : 20-05-02|조회수 3,463
밀양에서 얼음골 가는길?인 산내면에 위치한 카페 어서, 이곳에 방문했어요
카페를 들어오면 큰 창가로 보이는 뷰가 좋은 카페입니다만 이것보다 더 대박인건
작은 계곡 옆이라 건물 밖에 컨테이너 하나를 세워 위쪽은 테라스식으로
그래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렇게 계곡을 볼 수 있고
벌써 덥다는게 아쉽지만
컨테이너 안 좌석은 이렇게 돼있더라고요
역시나 창이 커서 나무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벌써 더울 일이라니;;;;;밀양은 그냥 더워요 땀나요ㅠㅠ
당근케이크랑 친구는 아바라 저는 핑크색 아인슈페너 먹었어요
창가로 보이는 숲만봐도 속이시원해지네여..아 물론 그래도 에어컨은 필수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