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어요 ~
칸쵸킬러|작성일 : 20-04-17|조회수 1,366
오랜만에 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다가 최근에 나들이 다녀왔는데 봄이 벌써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ㅠㅠ
꽃은 어둠속에서 선명하게 보입니다.
혼자 가로수길에 앉아 재즈를 마셔보고
사이가 좋네요
궁금했던 트래버틴도 방문해봤어요!! 디저트 메뉴도 꽤나 맛있어 보여요.
요즘 달지않고 꾸덕한 티라미수를 찾다가 결국 직접 만들어 먹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살은 괜히 찌는게 아니군요.
다들 계속 코로나 조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