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정뱅이
dlgustjrzld|작성일 : 20-06-08|조회수 1,865
집 근처에 와인샵이 있는데, 매주 다른 수입사가 와서
자기네 와인 참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삽니다.
식탁 바꾸고 싶네요.
짜파게티가 체질.
신촌에서 아주 보물같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요즘 에어로프레스에 아주 제대로 빠졌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책갈피도 잘 끼워져있는데,
갈피를 못 잡겠는 요즘입니다.
책갈피는 아메리칸에어 승무원 보고 따라했습니다.
입기 좋은 옷이 보기도 좋다.
맥주 광고주 분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안녕, 주정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