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남이 타준 티를 저녁에는...
오늘은 친한 형님 생신 선물로 로스팅한 원두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형님과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고(로맨틴 딸기티 마음에 드네요~^^)
비가 오는 날은 광장시장이라셔서 빈대떡과 고기완자 먹고 자매집에 가서 육회에 막걸리도 한 잔하고 왔네요.
집에 들어와서는 남은 생크림 처리 위해 깔루아커피 만들어 마셨네요.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음료는 남이 해주는 게 좋네요~^^;
비가 와서 기분도 다운되는 날이었는데 먹는 것들로 업 시켰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