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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즐긴 브런치

tksvpffnl|작성일 : 20-06-08|조회수 1,785


주말에 전 직장동료와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ㅎㅎ
양재동에 있는 캐틀앤비 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여기 너무 크고 바글바글 사람이 많아요.
유명한 쉐프가 하는곳이라고 소문나서 그른가..?ㅎㅎ
브런치 메뉴가 싸진 않아요 ㅠㅠ 그리고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 지금 주문 많으니까 시키지마라 라는 뜻이겟죵 ㅋㅋ알바생들이 하는 거짓말 ㅋㅋㅋ)
하지만 저는 기다린다고 했고 음식은 20분도 안걸려서 나왔답니다..ㅎㅎ
음식 나오기전에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 세상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맛있다는 얘기는 아님)

같이 먹은 친구와의 대화가 좋았기 때문에 음식이 더 맛있었을뿐, 두 번 갈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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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왁개

    하지만 저는 기다린다고 했고..  하지만 저는 기다린다고 했고... 이 부분이 너무 웃긴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20분만에 나와서 기분좋게 드신거같아서 다행이에요

    20-06-09 09:03:55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보기에는 엄청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

    20-06-08 04:15:55 좋아요(0) 답글달기

  • 구름

    ㅋㅋㅋ대기시간을 세배나 뻥튀기 하다니 큰일날 소리네요 버섯이 먹음직스럽네요~

    20-06-08 09:39:2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