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크로플을...ㅋㅋ
커피하이|작성일 : 20-07-13|조회수 2,080
제대로 된 크로플을 먹고 싶다는 집착이 강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주말에 뭔가 담백한 빵이 땡겨서 고민하다가 크로플을 배달시켜봤어요.
아이스크림 포함 5000원인데 아내와 나눠먹으려고 두개 시켰더니
크로플도 두개, 아이스크림도 두개입니다.
따끈따끈한 상태로 받아봐서 기대했는데 생지가 평범했나봐요
아이스크림도 갈비집 같은 곳에서 공짜로 떠먹을 수 있는 싸구려아이스크림..뭔지 아시려나요
그 느낌이고 크로플도 그냥 저렴한 생지로 만든 것 같아서 그냥 그랬네요.
차라리 저번에 이태원에서 먹은 미니크로플이 작긴 해도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역시 배달은 안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