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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의 여유
꽃잔|작성일 : 20-07-09|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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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을 갔습니다.전날 과음한 친구가 아주 느끼하고 기름진 것이 먹고싶다고 하여..후후분명 술은 한동안 못먹겠다고 했는데 음식이 나오니 자연스레 생맥주를 시키더라구요 더운 날 생맥주와 맛있는 음식으로 반차의 행복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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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좋네요 ㅎㅎ
20-07-13 09:53:49 좋아요(0) 답글달기
여유가 맥주 사진에서 보이네요^^
20-07-10 09:15:27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