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
박에티|작성일 : 24-04-19|조회수 1,189
요즘 위빙이란 취미가 생겨서 방문하게 된 실가게 <벽과공간>입니다.
회현역과 명동역 딱 중간이라 어디에서 내려도 4분 거리인 게 참 재밌었어요.
공예과 학생들만 방문하는 곳인데 정말 예쁜 실이 다 모여있더라고요.
동대문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구매해온 것들!
너무 예쁜 그린실들을 사 왔어요.
면 100인데 소분해서 저렴하게 판매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이런 공간이 많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 부디 오래 장사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