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 싶은 마음에 과거의 기록
victoriabc|작성일 : 20-09-15|조회수 1,175
한 때 오랜 기간동안 지냈던 빅토리아에서 카페 일을 했던 시절입니다 ㅎㅎ
캐나다는 추운 나라가 맞지만 빅토리아는 다른 얘기에요. 날씨가 제일 좋은 지역 중 하나라서 걷는걸 싫어하던 제가 산책을 좋아하게 된 곳.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 개념으로 카페 일을 했는데 당시에 이름이 같은 사람이 같은 메뉴를 주문해서 순간 헷갈려서 찍은 사진ㅎㅎ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좋았던 시절이네요 ㅠㅠ
일끝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ㅎㅎ
빨리 코로나가 좀 종식되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