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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 싶은 마음에 과거의 기록

victoriabc|작성일 : 20-09-15|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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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오랜 기간동안 지냈던 빅토리아에서 카페 일을 했던 시절입니다 ㅎㅎ
캐나다는 추운 나라가 맞지만 빅토리아는 다른 얘기에요. 날씨가 제일 좋은 지역 중 하나라서 걷는걸 싫어하던 제가 산책을 좋아하게 된 곳.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 개념으로 카페 일을 했는데 당시에 이름이 같은 사람이 같은 메뉴를 주문해서 순간 헷갈려서 찍은 사진ㅎㅎ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좋았던 시절이네요 ㅠㅠ 
일끝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ㅎㅎ

빨리 코로나가 좀 종식되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추천(0) 비추천(0)

  • 커피쓰

    외국 생활은... 돌이켜 보면 향수가 되는 거 같아요

    20-09-16 08:56:30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나무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도 있지요. 이제 반등할 때를 기대하며 살아아죠~ㅋ. 힘냅시다~^^

    20-09-15 10:54:16 좋아요(0) 답글달기

  • 꽃잔

    내년엔 갈 수 있을까요? ㅠㅠ 얼른 안정되기를..

    20-09-15 10:41:32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