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6시간 웨이팅....능동미나리
카푸치노|작성일 : 24-02-19|조회수 781
요즘 핫한 음식점 한 곳이 있죠! 바로 능동미나리!
용산과 최근에 성수지점이 생겼는데요!
11시 반에 캐치테이블 원격이 시작되는데요. 벌써 현장에서 11시 반 전에 128팀이라는 어마무시한 곳입니다..
11시 반쯤 바로 등록하여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5시 반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의지의 한국인...
미나리 수육전골과 미나리 곰탕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미나리의 향긋함과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반찬도 미나리 무침 곰탕에는 미나리대, 전골에는 미나리 전체가 들어가 원없이 미나리를 먹었습니다:)
ㅎㅏ지만...웨이팅을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저의 평...
만약 웨이팅이 없다면 가볼만 한 곳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