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의 저력을 깨닫다.
퐁당|작성일 : 20-11-11|조회수 1,788
원래 극한의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카페는 디저트보다 음료 마시러 가는 곳이라 생각할 정도로
디저트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어느날 다쿠아즈 먹고 기분이 급격히 좋아지는 거예요;;
저조차도 놀랐던 순간이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당~ 당~ 하는 건가. 당 보충의 중요성을 느꼈네요.
루프트 커피 다쿠아즈가 다른 곳보다 맛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더컵 유저분들은 어떤 디저트를 ㄱ ㅏ 장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