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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bc|작성일 : 20-12-18|조회수 1,064
오랜만에 집에서 브루잉 커피를 마셨습니다 ㅎㅎ
카페를 자주 못가게 되니 원두 구입도 잘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커피를 자주 마시던 제가 커피를 안마시는게 익숙해지네요 ㅠㅠ
지인에게 선물 받은 벙커 컴퍼니 원두를 마셨습니다.
에스프레소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브루잉으로도 맛있네요 :)
굵기는 굵은 소금보다 조금 더 얇게 갈고 하리오로 1:12 비율로 내렸습니다.
너티한 느낌과 초콜릿의 느낌이 아주 마시기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