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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시간

HAHOHUU|작성일 : 20-12-04|조회수 1,032


새로운 차를 구입해서 리뷰 들어갑니다.
요즘 백차에 좀 빠져있어요.
예전에 처음 마셨던 백차가 별로였던지라
다른 차를 주로 마셨는데
최근에 시도해본 월광백이라는 백차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다른 차도 시도해봤습니다.
또 다른 브랜드의 차를 선택했어요.
BROWNZE라는 브랜드의 '백모단왕'이라는 차예요.
찻잎에 은색의 털이 있는데 이 모습이 목단..모란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백모단' 또 그중에 왕이다 해서 '백모단왕'이라고 하네요.
저는 월광백, 백호은침 정도밖에 몰라서 새로운 이름을 보자마자 구입을 해봤습니다.
아직 취향이 정해지지 않은 차린이는 이것저것 마셔봐야 하거든요.

3g  정도 넣고 빠르게 우려 마십니다. 쓴맛이 나면 다른 맛이 안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맛은 으음 생각보다 더 무겁고..한 모금이 크게 넘어간다고 해야할까요... 월광백은 정말 화려한 느낌이라면
이 차는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해서 마시기 편한 느낌이었어요. 찾아보니 난향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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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통이 작고 귀엽네요~

    20-12-07 09:11:12 좋아요(0) 답글달기

  • HAHOHUU

    정말 작죠. 15g밖에 안 들어있어요허허

    20-12-07 09:29:27 좋아요(0)

  • BreadAngel

    사진이 상당히 예뻐요 ㅎㅎ 차 맛도 궁금합니다 ㅎㅎ

    20-12-07 09:04:51 좋아요(0) 답글달기